신천초등학교

사흘 동안 체험활동을 추진하면서

학생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독려하였으나

워낙 먼 곳이다 보니 일정참여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참여를 희망하신 14가족(학생 19명)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추진이 취소되면서

조금 위안이 될 수 있는 것은

지금 각종 지원으로 사람들이 많아져

어린 학생들이 뙤약볕 아래 힘들다는 소식입니다.

그래도 모험심을 갖고 고학년들은 도전할 만한 그런 활동이었는데

많이 아쉽기도 합니다.(모든 준비 후 인원 확보가 안되어 취소)

 

희망하셨던 분들과 서운한 마음을 달래며

8월 5일~7일까지 시흥 주민들에게 33,000원 입장권을 3,000원에 판매한다고 하니

가족끼리 참여해보는 방안도 권해드립니다.

 

연일 폭염으로 거리가 뜨겁고, 참기가 힘듭니다.

이따금 비도 뿌려주면서 시원한 바람과 자연의 에어컨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내시기 바랍니다.